차는 달리고, 신랑이 뛰지 않으면 신부는 차밖으로 꼬꾸라진다. 신랑은 죽으라고 뛴다.. ㅡ,ㅡ;
요즘은 조금 바뀐 풍경이지만 친구 만나러 강릉갔다가 간만에 한 좋은 구경...ㅋ

우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돈을 걸고.. 신부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묵묵히 바라본다.ㅋ
지면 우인들에게 욕은 욕대로 먹고, 엄청 맞기도 하고.. 신부에게 창피하고..ㅋ 참, 재미난 결혼 뒷풀이다.
 
참, 이것말고도 원래는 강릉에서 공항가는 길에 소나무가 한그루있는데..
그곳에 신랑을 매달아 때리는 풍습도 있었다고 한다.. ㅡ,ㅡ;;;
지금은 길이 다른쪽으로 뚫려서 안한다나 어쨌다나... 무서분 사람들...ㅋ
 
 
예전에 강릉 친구 형 결혼식때, 바가지에 이것저것 섞어서 형에게 먹이는 걸 봤다.

정말 징하다. 상상을 초월하는 온갖 것들이 다 들어간다.
맨 마지막을 장식한 거는 친구놈이 퍼온 응가!!!! ㅡ,ㅡ;;;;;
옆에 큰 대야가 있길래 용도를 몰랐다. 형이 두모금 마신 후, 그 대야의 용도를 알게 되었다. ㅠ,ㅠ
대학시절이였던 거 같다.. 그때 내가 다짐한 거.. 내가 결혼하면 이 자식은 절대 안 불러야겠다.ㅋㅋ

나름대로 좋은 문화인 거 같다. 자알 살려서 길이길이 보전했으면 한다.. 단, 전국에 전파만 안되었으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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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릉녀 2008/06/14 01:0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강릉남들 완전 무식의 극치 요즘 강릉도 점잖게 축하하는분들도
    늘어나는 추세지만 대부분 몰상식하게 해요.
    강릉남 비추. 결혼날 죽은 사람도 잇어요.